• 영등포본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고등학교 두 곳에 마스크 전달
  • 입력날짜 2020-10-21 08: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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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계속해서 지역 내 초•중고에 마스크 전달할 것”
영등포구 영등포본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홍용)는 19일 오후 영등포 여자고등학교와 장훈고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마스크 800장을 전달했다.

영등포본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학생들이 하교한 뒤에 교무실을 방문해 각각 교감 선생님께 마스크를 전달하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도 함께 전했다.

단체행동을 최대한 지양하고 마스크를 전달한 영등포본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홍용 회장은 “앞으로도 영등포본동 지역 내 나머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도 마스크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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