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림교회, 영등포구 장학재단에 1천만원 기부
  • 입력날짜 2020-09-16 17: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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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구청장 “지역공동체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도림교회(영등포구 도영로 37)는 16일 오전 교회 내 ‘행복을 파는 가게’의 운영 수익금 1천만 원을 지역의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영등포구 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도림교회 경연심 장로, 영등포장학재단 유진현 이사장과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도림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함께 키우는 따스한 지역공동체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춘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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